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대 로컬 맛집 & 카페 골목 1일 코스 (Hongdae Local Food & Cafe Walking Tour

by HWANG CC 2025. 10. 28.

홍대(Hongdae, Hongik University area)는 한국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 중 하나입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는 홍대인데요. 오늘은 홍대에서 하루를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코스를 정리해봤습니다.

홍대 로컬 맛집 & 카페 골목 1일 코스 (Hongdae Local Food & Cafe Walking Tour
홍대 로컬 맛집 & 카페 골목 1일 코스 (Hongdae Local Food & Cafe Walking Tour


유니크한 로컬 맛집, 개성 있는 카페, 스트리트 공연, 패션 거리까지… 이 모든 것을 도보로만 즐길 수 있는 곳이죠.

특히 외국인 여행자나 커플, 친구들과 하루 코스로 즐기기에 아주 좋은 동선이 잘 짜여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홍대 로컬 맛집 & 카페 골목 1일 도보 코스”를 소개하면서, 실제 동선도 함께 안내해드릴게요.
지도 앱만 있으면 그대로 따라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아침부터 점심까지 — 골목길 속 로컬 맛집 탐방

(Morning to Lunch — Explore Hidden Local Restaurants)

홍대 여행의 시작은 지하철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Hongdae Station, Exit 9)입니다.
이 출구는 홍대의 메인 스트리트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 여행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먼저 아침 겸 점심으로 들를 만한 곳은 카페 어니언 홍대(Cafe Onion Hongdae)입니다.
이곳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갓 구운 페이스트리와 커피로 유명한 로컬 카페 겸 베이커리입니다.
오전 시간에는 비교적 여유롭기 때문에 관광객이 몰리기 전 고요한 분위기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라떼 한 잔과 크루아상, 브리오슈를 맛보며 창가 자리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는 시간을 추천합니다.

그다음 점심으로는 홍대 뒷골목 로컬 식당 거리를 따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오는 홍대 돈부리 거리를 추천합니다.
이 구역에는 작은 일식 덮밥집과 파스타 가게, 수제버거 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현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실제로 많이 찾는 로컬 식당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성 있는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입니다.

특히 주말 낮에는 골목 분위기가 활기차고,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아 마치 유럽 골목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천천히 걸으며 눈에 띄는 집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광객보다 ‘홍대 현지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구역이 정답입니다

 

 

오후 시간 — 카페 거리 산책과 디저트 타임

(Afternoon — Cafe Street & Dessert Time)

홍대의 매력은 점심 이후 본격적으로 살아납니다.
특히 홍대 카페 골목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개성 있는 디저트로 유명합니다.
메인 스트리트보다 살짝 벗어난 홍익대학교 정문 뒤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한층 차분해집니다.

그중 추천할 만한 곳은 카페 어글리베이커(Ugly Baker Hongdae)입니다.
이곳은 수제 쿠키, 휘낭시에, 티라미수 등이 인기이며, 내부가 좁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신혼부부나 커플 방문객이 특히 많습니다.
직접 구운 디저트와 진한 커피 향이 잘 어우러져 잠시 앉아 쉬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페 라라브레드(Lala Bread Hongdae)도 좋은 선택입니다.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훌륭해 외국인 여행자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통창 너머로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천천히 커피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카페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소규모 인디숍이나 플리마켓이 열려 있는 경우도 있어 단순한 카페 투어를 넘어 ‘홍대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는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저녁과 밤 — 스트리트 분위기와 야간 감성 즐기기

(Evening to Night — Street Vibes & Night Mood)

홍대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질 무렵부터 시작됩니다.
골목 곳곳에 네온사인이 켜지고, 거리 공연이 시작되며, 클럽 골목과 레스토랑이 활기를 띱니다.
카페 거리에서 다시 메인 스트리트 방향으로 도보 5분만 걸어오면,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 장소를 찾을 수 있는 구역에 도착합니다.

저녁 식사 장소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는 치즈룸 홍대(Cheese Room Hongdae)입니다.
이곳은 신혼부부나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파스타·리조또·스테이크가 주력 메뉴입니다.
캔들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홍대의 로맨틱한 밤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가격대는 중간 정도지만 분위기만큼은 훌륭합니다.

식사 후에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홍대 걷고싶은거리(Hongdae Walking Street)로 향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젊은 인디 밴드와 버스커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광객과 현지인이 자연스럽게 뒤섞여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보며 산책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나 펍에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라면 한국의 자유롭고 생생한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구간입니다.
도심이지만 과도하게 상업화되지 않은 ‘홍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거리입니다.

마무리 — 걸어서 즐기는 홍대의 하루

(Wrapping Up — A Perfect One-day Walk in Hongdae)

홍대는 굳이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도보로 천천히 걸으며 즐기기에 완벽한 동네입니다.
아침엔 감성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작하고, 점심엔 로컬 맛집 골목을 탐방하며, 오후엔 디저트를 즐기고, 밤에는 거리 공연을 보며 산책하는 하루.
이 코스 하나만으로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아침/점심: 홍대역 9번 출구 근처 로컬 맛집 & 브런치 카페

오후: 골목 안쪽 감성 카페 거리 산책 & 디저트

저녁/밤: 걷고싶은거리 + 레스토랑 + 거리 공연 관람